이번 업그레이드 대상에는 ‘베가 LTE계열’과 ‘베가레이서’가 포함된다. 팬택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대상 모델은 한 차례 안드로이드 4.1(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사후서비스 강화를 위해 젤리빈으로 추가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응준 상품기획실 상무는 “베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베가 기프트 팩을 통해 기존 모델에 대한 사후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