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도 보유주들이 하락세를 연출하며 부진한 하루를 보냈다. 우리투자증권(005940) 이영 대리가 아이마켓코리아(122900) 3.09% 상승에 힘입어 당일 2.19%의 수익을 기록했고,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신규 편입한 동양철관(008970)으로 1.78%의 수익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반면 증권사 부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동부증권(016610) 최진원 차장은 6%대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에 타격을 입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당일 매매 없이 LG유플러스, 한국가스공사 2%대 하락으로 당일 2.4%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누적수익률 2.89%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일 2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기존 보유주 대창, 대림산업, 현대비앤지스틸을 유지한 채 당일 5.33%의 손실을 기록하며 5위로 순위 하락했다. 한편 배박사 배찬수전문가 러브펀드 이성수 전문가가 보유 종목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1계단씩 순위 상승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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