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스마트폰으로 보험계약과 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창구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창구에서는 보험료 납입내역, 대출내역 확인, 보험금 청구서류 준비 등 보험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다음달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건강관련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10월에는 보험계약대출 신청 및 상환, 보험료 납입, 변액상품 펀드투입비율 변경 등 금융거래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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