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천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판매계약

  • 등록 2009-10-19 오후 4:21:51

    수정 2009-10-19 오후 4:21:51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13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Trastuzumab,Infliximab)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액의 254.46% 규모다.

회사측은 "이 계약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간에 체결된 판매권부여기본계약 및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해외 마케팅 파트너사 간에 체결된 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발주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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