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사업부는 지난 4분기 글로벌 기준으로 매출 3조968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25.2%, 전년동기대비로는 24.1% 늘어났다.
PDP모듈은 32인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대비 매출이 40%가량 늘었다.
다만 PDP모듈부문의 적자폭을 상당부분 줄이며 지난해 1분기이후 연속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LG전자는 올해의 경우 중국 올림픽 효과와 대형인치 가격하락에 따른 대중화로 평판TV 시장이 전년대비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고객통찰관전의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메가히트 제품을 창출해내겠다는 계획이다.
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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