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엔지니어링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확장 가능한 표준화된 컴퓨팅 플랫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래블업은 많은 시스템 자원을 요구하는 머신 러닝 환경에 특화된 클라우드 및 서버 관리, 스케일링 과정 자동화를 제공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10여 년간 다양한 벤처기업에서 활약해 온 신정규 대표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오픈소스 전문가로 복잡계 시스템과 신경과학 분야에 다년간의 연구 경력을 보유했다. 구성원 전원이 카이스트와 포스텍 출신 컴퓨터공학 및 물리학 박사 인력으로 머신 러닝과 딥러닝, 그 응용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래블업 신정규 대표는 “머신러닝 및 데이터 기반 시스템이 만드는 혁신으로 IT 환경의 응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필연적으로 시스템의 확장성과 편의성에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르나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엔지니어들이 복잡한 컴퓨팅 환경에서도 유비쿼터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