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방송이 360도 VR로 촬영돼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월 1일 본 방송 직후 클립 동영상(클립당 3분 안팎)이 LTE비디오포털에 즉시 업로드된다. 이렇게 한 주당 3개 클립씩, 총 4주에 걸쳐 12개의 360도 VR 동영상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 분야도 360도 VR의 새로운 장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단순 보기 형태의 게임 영상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배경과 콘셉트로 스토리를 즐기는 ‘인터렉티브 VR 게임’을 향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인기 걸그룹 ‘스피카’의 신규 뮤직비디오를 360도 VR로 제작한다. 성인 전용 콘텐츠도 360도 VR로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추후 VR 라이브 공연 등 실시간 VR 방송도 LTE비디오포털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TE비디오포털에서는 2016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경기 등을 360도 VR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 영화배우 박성웅씨의 시구장면을 비롯해 LG트윈스의 선수별 응원가 및 응원동작 VOD가 제공되고 있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360도 VR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360도 VR에 적합한 장르와 콘텐츠를 지속 발굴, 제공할 방침”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비디오 경험을 드리는 한편, VR 산업 발전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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