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100회 특집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준호 삼천리 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 16명이 기념떡 커팅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전병찬 에버다임 사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이민재 엠슨 회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안종원 동아원 수석부회장, 전병일 포스코 사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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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준호 삼천리 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 16명을 포함한 300명이 넘는 무역업계 CEO가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특집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했다.
매월 300여명의 무역업계 CEO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영지식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해온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는 지난 2005년 7월 故남덕우 회장의 초대 강연을 시작으로 이번 11월 100회를 맞이해 특별 기념행사를 했다.
그동안 KITA 조찬회 연사로는 권오규, 현오석, 최경환 부총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 활약했다.
|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100회 특집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불확실성의 글로벌 경제 하에서 한국경제가 가야할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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