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매매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전일 그 동안 유비케어(032620)의 손실분을 대부분 만회하며 고점매도에 성공, 당일 5.84%의 수익을 챙겼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역시 신규 편입한 신흥기계(007820)로 7.49%의 수익을 챙기는 등 선전하며 당일 4.42%의 수익을 더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신규 편입한 제이콘텐트리(036420)가 10% 이상을 손실을 기록해 타격을 받았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지난 10일 유비케어 신규 편입으로 입은 손실을 지난 3일간 모두 만회하며, 유비케어 4.29% 수익실현에 나섰다. 반면 1위 바람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KT(030200), 현대미포조선 등이 소폭 하락해 1,2위 간의 격차는 9.88%에서 3.45%까지 좁혀졌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 ‘국제일렉트릭 ↑’ 이틀간 12% 수익
☞[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국제엘렉트릭 6.73%↑’
☞[챔피언스리그]대회 참가자들 지수 폭락 여파 피해가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