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 ‘유비케어 수익실현’ 1위와의 격차 좁혀

  • 등록 2011-11-15 오후 5:00:00

    수정 2011-11-15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4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69P 하락한 1886.12P로 장을 마감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재차 확대된 가운데, 뚜렷한 상승요인이 없었던 코스피는 종일 약세 흐름을 보였다.

대회 참가자들은 매매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전일 그 동안 유비케어(032620)의 손실분을 대부분 만회하며 고점매도에 성공, 당일 5.84%의 수익을 챙겼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역시 신규 편입한 신흥기계(007820)로 7.49%의 수익을 챙기는 등 선전하며 당일 4.42%의 수익을 더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신규 편입한 제이콘텐트리(036420)가 10% 이상을 손실을 기록해 타격을 받았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이 신규 편입 종목의 강세에 이어 메디프론(065650), 셀트리온 등 기본 보유주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을 35.92P까지 끌어올렸다. 2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보유주의 등락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했고, 2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제이콘텐트리 신규 편입 실패로 뼈아픈 3.12%의 수익을 반납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지난 10일 유비케어 신규 편입으로 입은 손실을 지난 3일간 모두 만회하며, 유비케어 4.29% 수익실현에 나섰다. 반면 1위 바람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KT(030200), 현대미포조선 등이 소폭 하락해 1,2위 간의 격차는 9.88%에서 3.45%까지 좁혀졌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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