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개최[TV]

  • 등록 2011-06-24 오후 6:23:11

    수정 2011-06-24 오후 6:23:11

[이데일리 신재웅 기자]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표가 함께한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행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등 6개 대기업과 90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고, 6개 컨소시엄으로 나눠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협력과 성과 공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혁신 파트너십`은 대기업과 정부가 60대 40의 비율로 150억 원 가량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3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기업은 협약 기간 동안 경영 혁신 컨설팅 등의 교육을 중소기업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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