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이사회서 `임기영 신임대표 선임` 주총 의안 결정

6월5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사외이사에는 고상곤·박재하씨 내정
  • 등록 2009-05-15 오후 5:18:20

    수정 2009-05-15 오후 5:18:20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대우증권(006800)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임기영 IBK투자증권 사장(사진)을 선임하는 주주총회 의안을 결의했다.
 
                                                                                                                  또 이번 이사회에서 사외이사로 고상곤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에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각각 선임하는 의안을 결의했고,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200원과 220원씩을 배당키로 했다.

대우증권은 다음달 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선임하고, 주총 후 이사회를 통해 임기영 IBK투자증권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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