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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이명세 감독의 미스터리 멜로 'M'이 제 32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 초청돼, 10일 토론토의 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M'은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M' 상영 직후, 객석에서는 기립 박수가 쏟아졌으며, Q&A 시간에는 현지 관객들과 언론들로부터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또 포토타임에서도 이명세 감독을 향해 카메라 플래시가 집중됐다.
'M'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이어 10월에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며 10월25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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