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 2020]염태영 "혁신도시2 통해 국회·청와대 지방이전해야"

"혁신도시 시즌2 없다면 지방분권 한계"
  • 등록 2020-06-11 오전 10:52:44

    수정 2020-06-11 오전 10:52:44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김나경 인턴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국회, 청와대, 주요 대학을 지방에 이전하지 않으면 경제, 문화, 행정이 모두 수도권에 있는 상황이 유지된다”고 지적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11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특별세션 ‘지속가능한 지방, 부동산, 제약’에서 ‘사라지는 지방 vs 살아나는 지방’을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염 시장은 11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인구쇼크와 한국사회 대전환’ 특별세션에서 “혁신도시 시즌2를 하지 않으면 (지방분권의)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 점에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만든 노무현정부는 의미있는 일을 했다”며 “혁신도시 완성을 더 이상 못하게 하는 세력과 정책을 중지하고, 이를 바꿔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