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악성코드 탐지 강화 'V3라이트' 새버전 선봬

  • 등록 2013-06-03 오후 2:15:35

    수정 2013-06-03 오후 2:15:3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안랩(053800)은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력과 예방 기능을 제공하는 V3 라이트 새 버전을 3일 공개했다.

V3 라이트는 안랩의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기능 외에, ‘행위기반 진단’과 ‘평판기반 진단’ 기술을 추가로 탑재했다. 의심 파일의 행위를 분석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의 실행을 사전 차단해 더욱 정교한 악성코드 탐지가 가능하다

악성코드의 고유정보(DNA)만을 추출하는 방식을 적용해 엔진 크기도 대폭 감소했다. 안랩은 이번 V3 라이트의 엔진 용량을 기존 버전 대비 20% 수준으로 줄여 사용자 PC의 시스템 부담을 대폭 감소시켰다.

개인 사용자들은 안랩닷컴 홈페이지(http://www.ahnlab.com/kr/site/html/event/2013/0501/index.jsp) 및 온라인 자료실 등에서 제품을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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