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T에 따르면, KT는 오는 3월부터 스마트폰 요금제인 `i-요금제`에 새로운 요금제를 추가하고 일반 휴대폰 사용자도 i-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i-요금제는 ▲i-슬림(월 3만5000원, 음성 150분, 데이터 100MB) ▲i-라이트(월 4만5000원, 음성 200분, 데이터 500MB) ▲i-미디엄(월 6만5000원, 음성 400분, 데이터 1000MB) ▲i-프리미엄(월 9만5000원, 음성 800분, 데이터 3000MB)로 구성돼 있다.
KT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요금제는 스마트폰 스타일과 보이스 스타일로 나뉠 예정이다.
이 요금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인가를 받으면 3월부터 바로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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