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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인터파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공연 추천과 함께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랑 노랑’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뮤지컬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8월 8일부터 백암아트홀)는 60%,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 상어의 바다 대모험’(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은 52%, ‘핑크퐁 클래식 나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는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과학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콘서트 ‘변신, 기원이야기’(7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도 있다. 알쓸신잡3에서 과학 박사로 출연했던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등 과학계 석학들로부터 우주와 생명의 변신에 관한 3가지 흥미로운 강연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