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자 150만명 돌파

  • 등록 2017-10-19 오전 10:32:39

    수정 2017-10-19 오전 10:32:3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는 오는 11월 출시될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으며 20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150만명을 넘어섰다.

테라M은 올해 최고 글로벌 흥행작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인기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테라’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로 입지를 구축한 넷마블과의 협력이 기대되는 신작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테라M은 11월16일부터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2017에서 공개되며 구체적인 출시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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