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낙폭 확대..118만원선 위태

  • 등록 2014-09-22 오후 1:19:57

    수정 2014-09-22 오후 1:19:5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낙폭을 키우며 118만원대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2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2.41% 내린 11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8만원대에서 가까스로 버티고 있는 형국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4조700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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