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1850선까지 밀린 코스피, 상위권 참가자 타격

  • 등록 2011-11-16 오후 5:00:00

    수정 2011-11-16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5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0.05P 하락한 1856.07P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설이 나돌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여기에 외국인이 선물을 적극적으로 매도하며 프로그램 매물도 급격히 증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일부가 소폭의 수익을 기록했을 뿐 대부분의 참가자는 손실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누적수익률 15%를 유지하던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신규 편입한 디오텍(108860) 한 종목으로 당일 16.4%의 손실을 기록하며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메디프론(065650)이 8% 이상 하락한데 이어 셀트리온, 신흥기계 등이 동반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3.18%를 반납했다. 2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에스비엠(037630)의 하락을 이용해 추가매수에 나섰다. 3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리드코프(012700), 인프라웨어(041020), 코텍, 알에프텍 등을 대거 신규 편입했으나 원익IPS, STS반도체 등 기존 보유주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3.39%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역시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의 신규 편입 실패가 뼈아프다. 김준호 전문가는 누적수익률 -0.58%를 기록하며 3위로 순위 하락했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현대미포조선, KT(030200)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2.53%를 반납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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