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김태희 "이병헌보다 양동근과의 키스신이 더 좋아"

  • 등록 2010-09-07 오후 3:04:27

    수정 2010-09-07 오후 3:04:27


 
[이데일리 편집부] 배우 김태희가 영화 `그랑프리` 개봉을 앞두고 KBS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김태희는 이날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165cm라고 공개된 키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며 키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선보인 이병헌과의 사탕 키스에 이은 양동근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는 양동근과의 키스신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동안 보아왔던 김태희의 매력들이 영화 `그랑프리`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자못 궁금하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과 함께 여기수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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