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1박스(20입)`는 기존 1만1680원에서 1만630원으로 0.9% 인하된다.(1인 2박스 한정) 또 `삼양라면 5입+1`은 기존 2780원에서 2650원으로 가격을 내리면서 기존 5입 제품에 1개를 추가 구성했다.
특히 농심 신라면은 할인점 업계 최초로 가격이 인하돼 다른 상품으로의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장중호 신세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라면은 가격민감도가 큰 핵심생필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물가관리 핵심 카테고리 상품들을 우선적으로 신 가격정책 상품으로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격인하로 라면가격은 2년전 가격 수준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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