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올인원 하이체어 ‘레모(LEMO)’가 외코 테스트에 이어 독일 소비자 보호 기관 테스트 2관왕으로 싸이벡스 레모 하이체어의 인체공학적 바른 자세 형성을 검증받았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독일의 대표적인 소비자 보호 기관으로, 제품의 아동 친화적 디자인, 사용 편의성, 안전성, 내구성, 유해 물질 포함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해당 테스트 결과는 유럽 및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을 구별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의 등급 체계는 매우 우수부터 부족함까지로 구분되며,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을 의미한다. 레모는 아동친화적인 설계와 변형하기 쉬운 디자인을 인정받아 12개 하이체어 제품 중 1위로 선정됐다.
싸이벡스 레모는 하이체어와 러닝타워로 겸용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발판과 좌석 시트의 높이와 깊이를 한 손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며, 전복 사고를 방지하는 뒷바퀴와 같은 세심한 안전 설계로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심사위원들은 레모에 대해 “베이비 시트를 사용하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레모의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벡스는 이번 테스트 1위를 기념해 12월 18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싸이벡스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 및 청담 싸이벡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레모 3in1 & 4in1 구매 시 레모 러닝타워를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레모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싸이벡스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