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 농장에서 기르는 소 116마리 중 럼피스킨에 감염된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 이천·광주시·양평군, 강원 원주시, 충북 충주시·음성군 소재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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