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김정은 위중설에 “언급할 사안 없다”

  • 등록 2020-04-21 오전 10:53:09

    수정 2020-04-21 오전 11:06:4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중설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김 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지난 15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나서지 않자 신변이상설이 제기됐을 때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지난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매체에서 아직까지 김 위원장의 금수산궁전 참배 보도가 없는데 의도에 대해 예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CNN은 이날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에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미국 정부가 이와 관련해 파장을 주시하며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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