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종이팩에 담은 오렌지·망고 주스 출시

  • 등록 2015-10-15 오전 11:08:02

    수정 2015-10-15 오전 11:08:0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친환경 종이팩 용기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담은 주스 델몬트 ‘오렌지100플러스’, ‘망고플러스’를 1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섯 겹의 종이팩에 음료를 무균 충전해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하고 주스 고유의 향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100플러스는 당도가 높은 오렌지과즙 100%를 사용했고, 망고플러스는 망고과즙 20%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이 제품은 1L 용량으로, 최근 싱글족과 소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1.5L 이상의 제품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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