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中공상은행과 위안화 역외시장 관련 MOU

  • 등록 2014-12-12 오후 2:43:48

    수정 2014-12-12 오후 2:43:48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중공상은행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OU주요 내용은 서울에 형성중인 위안화 표시 채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 등이다.

중국은행 교통은행에 이어 중국공상은행과도 한국 위안화 역외허브시장 발전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예탁결제원은 전세계 11개 국가의 위안화 역외허브중 10개 국가를 담당하는 3개 중국계 은행들과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중국공상은행은 예탁결제원과 협력해 우리나라에서 외국기관으로는 최초로 위안화표시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