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설립된 영우디에스피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장비 시장에 조기 진입해 국내외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이번 수상을 통해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에 관한 고부가가치 장비들을 개발하고 디스플레이 장비의 국산화 및 장비 수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금성(사진) 영우디에스피 대표는 “올해 중국 4대 LCD 업체 중 하나인 씨이씨 판다(CEC PANDA)에 LCD 자동화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수동화 검사장비에 머물렀던 중국 내에 최초의 자동화 장비를 공급해 해외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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