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 프로야구’ 중계권 계약을 기념해 다음 최세훈 대표이사와 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 양해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다음 한남오피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 서울 용산구 다음 한남오피스에서 진행된 ‘한국프로야구 공식 중계 협약 조인식‘에서 다음 최세훈 대표이사(왼쪽)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 양해영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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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발전된 형태의 프로야구 중계 방식을 선보여 모바일 중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야구팬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야구 저변 확대 및 야구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프로야구 구단과 스킨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BO 역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다음이 원활하게 프로야구 중계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키로 했다.
다음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전 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HD 생중계한다. 다음은 ▲놓친 장면을 바로 챙겨볼 수 있는 ‘미니 뷰어’, ▲이용자가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중계창 사이즈 조절 기능, ▲최대 4개의 중계 방송을 동시에 시청 할 수 있는 ‘멀티뷰’ 등 차별화된 중계 환경을 지원해 야구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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