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코ICT는 인도네시아 제철소의 전기·제어 설비와IT 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구축과 시운전을 담당했으며 내년부터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와 운영 업무까지 맡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스코ICT는 해외 제철소에 대한 토털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브라질를 비롯한 해외제철소의 토털 서비스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기업인 크라카타우스틸이 7대3 비율로 투자해 만들어진 일관제철소로써 제선, 제강, 후판 공정을 갖추고 연간 슬라브 180만 톤과 후판 120만 톤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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