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미혼남녀 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성이 생각하는 민폐 하객은 ‘신부보다 예쁘게 하고 오는 사람(39.6%)’을 1위로 꼽았다.
노블레스 수현 김라현 본부장은 “친하지 않은 사람의 결혼식이라도 진심으로 축하해줘야 한다”며 “정도에 벗어난 행동이나 옷차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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