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현대중공업(009540)은 27일 프랑스 정유사(토탈) 해양설비 수주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토탈사가 발주 예정인 TLP 1기와 FPU 1기에 관한 공사의 입찰에 참여한 바 있고, 지난 18일 발주처와 발주 합의서(LOA, Letter of Award)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TLP (Tension Leg Platform :반잠수식 시추 플랫폼)가 7645억원 FPU (Floating Production Unit: 부유식 원유,가스 생산 설비)가 1조 373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