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쯤 대한항공은 747여객기 전등이나 에어컨의 전원을 담당하는 보조동력장치(APU)에서 경고등이 들어와 조치를 취했는데도 계속 꺼지지 않아 치토세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비행기 안에는 승무원과 승객 등 300여명이 탑승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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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08-07-17 오후 6:20:09
수정 2008-07-18 오전 1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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