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롯데월드, ‘카트 레이싱 월드’ 어트랙션 개장

  • 등록 2022-11-09 오전 10:40:24

    수정 2022-11-09 오전 10:40:24

사진=넥슨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이하 롯데월드)와 제휴를 맺고 ‘카트라이더’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신규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IP와 롯데월드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실사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약 600평 너비의 대규모 신규 어트랙션이다.

우선 고카트를 타고 150m 길이의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카트 체험장을 선보인다. 트랙과 고카트는 모두 ‘카트라이더’ IP의 최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최대 8명의 이용자가 함께 직선주로와 커브코스, 오르막과 내리막 등 다채로운 코스를 주행하며 현실 속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에서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시상대로 꾸며진 포토존을 비롯해 4컷 사진과 현실판 ‘라이센스’인 나만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넥슨은 이번 롯데월드와의 제휴를 기념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2주간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방문해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 ‘배찌’ 캐릭터 모양의 아크릴 키링을 선물한다.

넥슨은 지난달 28일에도 ‘카트라이더’ 및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용자들을 롯데월드에 초대해 게임 개발진, 인플루언서들과 다 함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어트랙션을 사전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대표 IP인 ‘카트라이더’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으로 4K UHD 그래픽과 HDR 기술, 애트모스 사운드를 탑재해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다. 내년 1월12일부터 PC 및 모바일에서 글로벌 프리시즌을 오픈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