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원도심 활성화 위한 공연프로그램 65개팀 선정

10월까지 원도심 및 주요거점서 매주 토요일 집중 운영
  • 등록 2018-03-23 오전 10:31:54

    수정 2018-03-23 오전 10:31:54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연프로그램에 참여할 공연팀을 선정·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178개 사업(공연)을 대상으로 공모심사위원회를 열어 65개 사업(공연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연팀의 장르는 음악 39건, 전통예술 7건, 연극 2건, 무용 3건, 다원예술 14건 등으로 원도심 및 주요거점 7곳에서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7시 집중 운영된다.

선정된 공연팀에는 공연 1회당 30만~210만원까지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공연 횟수는 2회 이내로 제한된다.

임병희 대전시 균형발전과장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공연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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