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가 현대백화점 천호점 샵윈도 팝업스토어에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샵윈도 2차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네이버 스타일윈도(샵윈도 내 패션 카테고리)에 입점한 트렌드샵 중 보니, 언더스타, 제니에디션, 구루 등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로드샵 브랜드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와 현대백화점은 지난 6월 네이버의 모바일 O2O 쇼핑 플랫폼인 샵윈도에 입점한 다양한 개인 트렌드샵들과 함께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샵윈도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정엽 네이버 커머스파트너센터장은 “이용자들이 온라인 카테고리를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네이버 샵윈도의 인기 매장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물리적으로 제한돼 있던 다양한 중소 개인 브랜드들의 유통 경로가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들은 팝업스토어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네이버 O2O 쇼핑 플랫폼 샵윈도에 접속, 언제든 온라인에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1:1 쇼핑톡과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통해 쇼핑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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