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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19명의 교수는 모두 과거 아시아나에서 기내승무원, 예약영업서비스, 공항서비스직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항공관련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다.
아시아나는 이들의 경험과 비결을 활용한 인재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재를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현 호원대학 항공서비스과 교수는 “직원에 대한 회사의 관심과 배려에 감동 받았다”며 “아시아나가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올해 처음 개최한 ‘오즈 홈커밍데이’를 계속하는 한편 전직 직원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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