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위원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건설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건설시장이 처해 있는 어려움을 누그러뜨리면서도 입찰 담합을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000720) 대표, 김동수 대림산업(000210)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이영호 삼성물산(000830) 부사장, 임경택 대우건설(047040) 수석부사장, 한창환 건설협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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