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91회당첨번호보다 서울 로또 명당에 주목 '어디?'

  • 등록 2014-03-31 오후 12:53:00

    수정 2014-04-01 오후 1:25:45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나눔 로또 제591회 당첨번호 추첨을 통해 드러난 1·2등 복권 판매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9일 공개된 나눔 로또 591회 당첨번호는 ‘8, 13, 14, 30, 38, 39+보너스번호 5’로 나타났다.

6개를 다 맞춘 1등은 총 5명으로 29억6467만6200원씩 받는다.

2등은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인 5를 맞춘 사람으로 총 38명에 이른다. 이들은 각자 6501만4829원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 591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복권 판매점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CU대림중앙점, 서울 양천구 신월1동 노다지복권방,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로또복권방, 광주시 초월읍 초월대박복권방,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복권파는집’ 등 5곳이다.

서울에서 로또 591회 당첨번호 1등이 두 군데나 나왔다.

6500만원을 타가는 로또591회당첨번호 2등 배출점의 경우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주공10단지종합상가 111(스파 판매점)’에서 2명이 배출돼 눈길을 모았다.

로또 591회 당첨번호 1등을 놓쳤으나 상계동 스파점은 전국에서 명당으로 손꼽히는데 이번에 또 이름값을 했다.

서울에서 나온 2등 총 16명(강서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성동구 각 1명, 강남구, 동대문구, 송파구, 종로구 각 2명, 노원구 3명 등) 가운데 상계동의 대덕하이베라스101호(로또수락산점)까지 상계동에서만 3명이 쏟아져 로또 명당지역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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