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최세훈 대표 재선임

  • 등록 2014-03-28 오전 11:59:05

    수정 2014-03-28 오전 11:59:0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28일 오전 제주도에 있는 본사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세훈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승인했다.

최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석사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부터 다음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번 연임을 통해 오는 2017년 3월까지 3년 더 대표직을 수행한다.

다음은 사내이사에는 이재혁 다음 뉴플랫폼그룹 총괄, 권기수 다음 전략기획그룹 총괄를, 사외이사에는 호창성 빙글 공동창업자, 임방희 허마너스 파트너 부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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