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정보보안 시스템 강화로 환자정보 유출방지

  • 등록 2013-10-04 오후 2:22:00

    수정 2013-10-04 오후 2:22:00

[온라인총괄부]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 사이에서 진료기록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를 자체 관리하고 있는 서울 강남 원진성형외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원진성형외과는 디도스 공격 및 해킹에 대비해 유사시 서버를 안전(Safe) 존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원진성형외과 홈페이지가 있는 단독 서버에는 각종 하드웨어적인 보안장비가 단독으로 설치돼 있다. 실시간 포트감시, 장애모니터링, 웹방화벽, 네트워크 방화벽 소프트웨어로 외부의 악의적인 해킹과 디도스(Ddos) 공격 등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다.



박원진 원진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외과를 해킹한 범인들은 병원 서버에 시스템 보호를 위한 보안장치가 없어 해킹에 취약하다는 점을 노린 것”이라면서 “원진성형외과에서는 환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방치를 위해 방화벽 설치 등 다양한 보안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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