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이날 오후 발표한 호소문에서 “개성공단이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 가동돼 123개 제조기업과 85개 영업기업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남북정부는 노력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개성공단 영업기업은 123개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공단 조성 초기 통일부의 남북교류협력 승인을 받아 유통, 건설, 물류 등의 분야에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온 업체들이다.
▶ 관련이슈추적 ◀
☞ 北 위협, 한반도 긴장 `고조`
▶ 관련포토갤러리 ◀ ☞ 개성공단 전원 철수조치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개성공단 85개 영업기업 "정부 피해보상 대책에 포함시켜달라" 호소
☞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긴급운전자금 3000억원 지원
☞ 개성공단 유턴기업, 해외유턴기업 수준 지원 보장
☞ 남북협력기금 기업별 상한액 10억..정부 "단계적으로 늘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