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1분기 엔화 약세로 가격경쟁력 약화 우려는 있지만 원화강세 속도가 완만하기 때문에 상쇄효과가 있었다. 일본 자동차업체인 도요타 닛산 혼다의 해외생산비중이 높아 엔화약세 효과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일본업체들 엔화약세로 마케팅을 강화하는 전략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나중에 잔존가치 하락으로 악영향 미치는 요소가 있어 마케팅 비용 크게 확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일본 자동차업체 엔화 약세 이용해서 공격적인 브랜드 가치 잔존가치 훼손시키는 가격 정책보다는 이익률 확보하는 쪽으로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본다. 엔화약세 영향은 있지만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대차(00538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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