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재혼전문 정보회사 온리-유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미혼 및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 608명(각 304명)을 대상으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아쉽게 놓친 적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에 대해 물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22.0%), 과도한 호구조사(18.1%), 매너 상의 문제(15.5%), 무뚝뚝하게 대해서(10.9%) 등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과도한 호구조사(24.3%), 내숭이 지나쳐서(17.1%), 대화가 빗나가서(13.5%), 매너 상의 문제(11.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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