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서 사과 먹던 2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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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9-28 오후 4:38:22
수정 2012-09-28 오후 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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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28일 오전 11시20분께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선 무주 IC 인근에서 서울~진주행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A(29·여)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목격자 B(50)씨는 “A씨가 사과를 먹다가 갑자기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