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현 에버랜드 사장과 임직원, 에버랜드의 파트너 회사인 '키즈 캠프'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에버랜드 창립 48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지역사회, 파트너 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안전상 문제가 있는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무매트로 바닥을 깐 뒤 그 위에 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벽화 그리기, 꽃 모종을 심은 화단 가꾸기 등의 활동을 벌였다.
지난 45년 설립된 '송죽원'은 18세 미만의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에버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이 곳에서 103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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