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 반등에도 불구하고 장외 종목들은 하락세를 맞았다.
생보주들이 나란히 약세마감했다.
상장작업을 준비중인 미래에셋생명(1만5950원)은 1.54% 내리며 1만6000원을 하회했다.
금호생명(6100원)과 삼성생명(50만7000원)도 각각 0.81%, 0.78% 내렸다.
삼성네트웍스(-7.37%)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도 급락세로 출발했다.
삼성SDS도 3.36% 내려 7만2000원대에 기준가를 형성했다.
서울통신기술(4만25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4500원)도 각각 0.62%, 1.01% 하락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카드(+1.47%)가 소폭 반등하며 1만38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아산(1만5250원)은 7.58% 내리며 1만6000원대 지지가 무너진 모습이다.
현대삼호중공업 3만6000원, 현대위아 3만원, 현대캐피탈 3만2250원 현대택배(-0.85%) 5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리딩투자증권(-2.22%) 1100원, 솔로몬투자증권 4800원, 하이투자증권 1800원으로 장외 증권주들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밖에 SK건설(-3.91%), 씨씨알(-3.49%), 아이씨디(-3.12%), 티맥스소프트(-2.20%), 우리담배(-2.04%)등이 하락마감했다.
반면 청약경쟁율 7.84대 1을 기록한 스틸플라워는 반등이 힘겨운 모습이다.
2.46% 추가하락한 스틸플라워는 1만4000원대를 하회해 신저가를 기록했다.
청약을 이틀 앞둔 포스코건설(11만6000원)은 관망했으며, 동방선기(5750원), 디엠씨(9000원), 이너스텍(2만원) 등 공모예정주들은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금일부터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진매트릭스(1만3000원)만이 4.00%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포스코건설(종합건설업체) : 청약일(10.21~10.22), 주간사(대우증권)
디엠씨(해상크레인 전문업체) : 청약일(10.28~10.29), 주간사(미래에셋증권)
진매트릭스(바이오 연구기업) : 청약일(10.28~10.29), 주간사(삼성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
☞(장외)삼성광주전자 나흘만에 반등
☞(장외)삼성SDS-삼성네트웍스 합병 소식에 나란히 상승
☞(장외) 기업공개 관련주 침체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