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관계자는 26일 "오는 27일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서를 제출키로 했다"며 "현재 컨소시엄 구성여부는 예비입찰 이후에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한 상태이며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삼호중공업과는 함께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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