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운영손실 데이터공유협회 가입

해외 금융사 운영 리스크 사례 공유..바젤Ⅱ 대비
  • 등록 2008-01-03 오후 9:13:07

    수정 2008-01-03 오후 9:13:07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하나은행은 세계적인 운영손실 데이터공유협회인 ORX의 정식 회원사로 가입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ORX 가입으로 해외 금융회사의 운영 손실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은행 운영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ORX는 ABN암로, 도이치뱅크, JP모간, ING, BNP파리바 등 13개의 세계적 금융회사들이 운영리스크 손실 데이터 공유, 바젤Ⅱ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하나은행은 대내외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4년 8월 국내은행 최초로 운영리스크관리팀을 발족했으며 자체적인 운영리스크관리시스템(HORN)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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