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귀뚜라미와 포스코터미날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터미날 본사에서 우드 펠릿 연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우드 펠릿 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이종기(오른쪽) 귀뚜라미 대표이사와 우선문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가 펠릿 연료 공급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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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는 신속한 펠릿 연료 공급을 위해 아산, 청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11개 물류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포스코 물류전문 계열사인 포스코터미날은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고품질 펠릿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귀뚜라미는 펠릿 연료를 전국 11개 물류센터와 30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펠릿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비자 만족과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