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26일 보도해명 자료를 통해 “금번 신규주파수 할당안은 국민편익과 산업발전을 고려하여 마련한 것으로써, KT(030200) 900㎒ 대역 문제와는 전혀 별개 사안으로 검토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900㎒ 대역 문제는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전담반을 구성해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근시일내 발표할 예정”이라며 “KT가 정부를 압박해서 신규주파수 할당에 반영됐을 것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이는 정부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런 정황은 최근 신규 주파수 할당에도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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